[필리핀 보홀] 보홀 팡라오 공항 이용 꿀팁! 꼭 보세요!

 

보홀여행 마지막편입니다.

출국시 팡라오 공항 이용 꿀팁 !

미리미리 준비하자구요~

 

 

 

1. 군것질 거리가 필요하다면
공항 들어가기전 러기지 마켓에서 미리 구매하세요.
(음료제외)

보홀은 딱히 기념품이랄게 없어서 러기지마켓에서

구매하는것도 추천해요. 보홀트래블 카페활동 열심히 해서

동메달을 따고나면 소정의 할인도 받을 수 있답니다.

 

 

 

 

★ ★ ★  2~3번이 제일 중요해요! ★ ★ ★

 

2. 필수로 이티켓을 뽑아가세요.
 공항 직원분이 이티켓과 여권을 대조합니다.
이게 진행이 되야 보홀 팡라오 공항에 들어갈 수 있어요.

(e티켓 안뽑아오신 분들도 꽤 많았는데

데이터가 잘터지지도 않아서 짜증나신분들도

여럿 계셨어요ㅜ)
  
3. 공항세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
여분에 잔돈을 꼭 빼두세요. (1인 560P)

환전하고 나서 아예 안쓸 돈으로 미리 빼두시는 걸

추천드립니다. 공항세 낼돈이 부족해서

공항에서 헤매는 분도 봤어요~

 

 

 

 

4. 한국행 비행기는 모두 새벽시간대가 많아
보홀 팡라오 공항에 늦게 가시면 앉을 자리가 없어요.
돗자리나 깔고 앉을 만한거 꼭 챙겨가세요.
(의자에 누워계시는 분들 정말 많아요...ㅜ)

 

특히나 아이 있으신분들은 정말 필수!

전 비치타올 하나 한국도착해서

아이 추울까봐 빼뒀었는데 그거 깔고 앉았어요 ㅠㅋㅋ

다이소에 천원짜리 돗자리라도 챙기세요~

 

 

 

 

5. 출국심사가 모두 끝난 곳에 있는 가게는 총 3곳이에요.
와플, 커피, 김밥 및 라면 파는곳
와플파는 곳은 현금만 가능한 것 같았고
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와서 있는 카페와 김밥파는 곳은
카드이용이 가능해요.
제 경우엔 필요금액만큼 트레블월렛 충전해서
바로 계산하고 이용했답니다.

 

공항세 내기전에 있는 가게들은 현금 소진 목적으로

라면을 많이들 사드시더라구요~

현금이 부족하신 분들은 출국심사가 끝나고

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 탑승장 바로 옆에 있는

가게에서 사드시길 바래요!

 

 

보홀 팡라오 공항 이용 꿀팁! 

꼭 숙지하셔서 당황하시는 일 없길 바랄게요.

감사합니다.